광주광역시는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에 동구 서남동 인쇄거리가 선정됐다고 지난 4월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시는 해마다 국비 3억5,000만원, 시비 1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을 투입해 광주영상복합문화관 내에 교육장, 상담실 등을 갖춘 ´광주 인쇄산업지원센터´를 구축해 전문교육, 컨설팅, 기업지원 등 인쇄 및 관련 산업 육성을 도울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소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상시 노동자 10인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소공인 특화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특화지원센터 7개 이외에 ´광주 인쇄산업지원센터´ 등 신규 센터 18개가 선정돼 전국적으로 총 25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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