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5 출판도시 인문학당’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출판도시 인문학당’은 출판사와 연구단체들이 인문학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준비한 자리로 깊이 있는 심층강좌로 차별화된 지식을 제공한다. 올해 강연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파주출판도시 전역과 ‘지혜의숲’ 3섹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책방거리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출판사와 작가들이 참여해 디자인과 건축, 인물과 업적에 대한 탐구뿐 아니라 실용과 관련된 강좌까지 진행해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다. 매주 토요일 2시에 진행되는 ‘토요일엔 인문학’은 여러 분야의 시의적 주제를 화두로 던지며 함께 고민하는 대화의 장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일부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출판도시문화재단 www.pajubookcit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