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웰빙 종이로 펼치는 친환경 경영
- 제지업계 최다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 아이들을 위한 무형광 도화용지 출시
무림이 지난 3월 무림페이퍼의 ‘네오스타아트’, ‘네오스타스노우화이트’ 2개 제품에도 ‘저탄소제품’ 인증을 확대하며 업계 중 최다이자 유일한 인증기업으로 등극했다.
‘저탄소제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것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중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것이다. 특히 무림페이퍼의 ‘네오스타스노우화이트’는 인쇄용지 제품군의 평균배출량(937.97kgCO₂/ton)보다도 108.89kgCO₂/ton 이나 절감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무림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주력,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지난 2013년 무림P&P가 업계 중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무림페이퍼도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내 제지업계 중 최다 인증기업이 됐다.
또한 무림은 친환경 인증 확대에 이어 지난 4월 말 ‘네오도화용지(무형광)’를 출시했다. ‘네오도화용지(무형광)’은 일체의 형광증백제가 없는 천연펄프로 만든 무형광 프리미엄 도화용지로, 최근 국가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검증을 통과하며 ‘안전성’을 재차 확인 받았다.
무림은 무엇이든 물고 빠는 유아들의 안전을 고려해, 유아용 도서나 식품 포장용 종이에 주로 사용되는 다양한 ‘무형광지’를 개발해왔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웰빙종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