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 추진 2015.06.03 · View 18 |
서울 중구가 지난 5월 6일 인쇄산업 활성화를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충무로 4·5가 일부, 인현동 1·2가 일부, 을지로 3·4가 일부, 오장동, 예장동 일부를 선정했다.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건폐율, 용적률, 건축물의 높이가 일부 완화되고 권장업종은 경영안정자금 등 자금융자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산업 집적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특정개발진흥지구를 지정하고 있다.
서울 중구청 www.junggu.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