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은 지난 8월 28일 B2B 온라인 발주 사이트인 ‘네오존’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개편은 보다 쉽고 편리한 온라인 구매방식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가독성을 높여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인터페이스 및 속도 등도 대폭 향상되었다. 특히, 동종업계 최초로 도착예정 시간부터 배송기사 번호까지 실시간으로 배송현황을 문자로 제공한다. 또한 배송기사용 어플을 별도로 개발해 배송기사가 시간정보를 직접 입력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배송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