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주년을 맞은 ‘Paper Arabia’ 박람회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동 박람회는 아프리카와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제지 및 펄프 관련 박람회로 2013년에는 총 35개 국가에서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동 박람회는 사우디나 쿠웨이트의 주요 유통사들이 대거 참석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두바이 지역에서 보다 원활한 홍보 및 구매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한편, 무림의 두바이사무소 역시 동 박람회에 참석해 주요 중동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