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27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및 인쇄문화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장섭 네오프린텍㈜ 대표가 해외 15개국의 다국어 사전폰트 개발과 쓰고 남은 세정액 정화장치 설치 등으로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문화훈장을 받았다. 또한 김종호 경남인쇄사 대표는 인쇄기술 개발과 품질 고급화에 앞장서고 국제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 최대광 동양잉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이명호 동신인쇄 대표, 최재혁 신구대학교 교수, 이재영 서울특별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부장 등 20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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