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이 최근 러프글로스지 신제품 ‘빈센트’를 출시하며 메모 활용이 가능한 만년달력을 별도 제작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무림은 기존의 고가로 인식되었던 러프글로스지와 같은 프리미엄 용지의 범용화 트렌드에 따라 동일한 품질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빈센트’를 출시하게 되었다. ‘빈센트’는 고급스러운 면감과 우수한 잉크건조성 및 뛰어난 불투명도도 갖고 있다. ‘빈센트’는 감각적인 색채와 독특한 필치를 표현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름을 따랐다. ‘빈센트’는 백색과 고백색 두 가지 색상과 105~230g/㎡ 평량으로 생산 중이며 고급출판물, 화보, 도록, 카탈로그, 캘린더 등 색상구현이 많은 인쇄물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