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국내 최고의 펄프·제지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다

무림이 만드는 건강한 내일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을 [FAQ]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이 있으시면 [문의하기]페이지에서 글로 남겨주세요!
가장 빠른시간 안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Q 인터넷에 남긴 맛집 이용 후기, 명예훼손죄로 처벌을 받을까?
A

 

Q 나의 일상을 기록해 준 무림수첩
A


 

Q 출판시장 활성화를 통해 제지와 출판업계 발전 모색
A

 

Q 헬스클럽 연간 회원권을 구매했는데, 업체가 부도난 경우 어떻게 보상받나?
A

 

Q 출장 중 만난 반가운 무림
A

 

Q 무림과 함께 상생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A

 

Q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나?
A

상황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나?

조과장은 2년 전 전세 난 속에서 A 부동산중개소의 소개로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전세 계약했다. 재계약 시기가 가까워오자 집주인부터 보증금은 유지하되 월세 20만원을 납부하는 반전세 계약으로 갱신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합리적인 계약조건이라 판단한 조과장은 다시 A 부동산중개소에서 집주인과 만나 추가계약 내용을 포함해 전세 계약을 갱신했다. 이때 A 부동산중개소는 전세 계약 갱신도 부동산 중개업무에 속하므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별다른 노력도 없이 기존 전세 계약을 갱신했을 뿐인데 A 부동산중개소에게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까?

결론

부동산중개소의 역할 정도에 따라 수수료 지불 여부가 결정된다.

기존 집주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전세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별도의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부동산중개소의 개입이 필요 없고 중개수수료 지불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존 전세 계약을 반전세로 변경하거나 보증금을 증액하기로 합의하는 경우 계약서 변경이 필요하다. 이때 집주인과 임차인 간 입장 차이가 커서 부동산중개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세 계약이 갱신된 것이라면 중개수수료 상당액을 지불할 의무가 있다. 다만 조과장처럼 이미 집주인과 임차인이 합의한 후 계약 갱신을 위해 단순히 장소 및 계약서 양식을 제공한 것에 불과하다면 대서료 상당(5~10만원)의 수고비만 지불하면 된다.
 

Q 바쁜 일상 중 휴식 같은 「좋은종이」
A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없이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방금 전 두었던 수첩이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로 책상이 어지러워지는지도 모르고 일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쉼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가 어느새 도착한 「좋은종이」를 받아서 펼쳐 보니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좋은종이」를 보며 충분한 휴식을 가진 뒤에는 무림 달력을 보면서 새로이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사는 사람이 비단 저뿐이겠습니까?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하십시오! 가끔은 저처럼 종이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여유도 가지면서 근무하시기 바랍니다.

윤준석 님(부산일보)
 

Q “네오CCP의 새로운 전성기가 기대됩니다!”
A

태광가공지산업 구매부 장영수 부장

Q. 태양가공지산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태광가공지산업은(이하 태광) 지난 1967년 설립돼 반세기 가깝게 종이 가공 산업을 선도하면서 포장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금, 은 등 알루미늄박지를 비롯해 증착지, 펄지, 홀로그램지, 엠보싱지 등이 있습니다. 우리 태광은 모든 고객의 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그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 종이 가공 산업의 강자로 태광만의 역사와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강소기업입니다.

 

Q. 태광만의 장점 또는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종이 가공 업계에서 흔치 않게 50년에 가까운 역사가 가장 큰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종이 가공 산업도 부흥기가 있었고 또 많은 위기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런 많은 경쟁과 혼란 속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태광은 업계에서는 아마 거의 유일하게 R&D센터를 보유하고 있을 겁니다. 고객을 위해 최적의 제품을 만들고 시대의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신제품을 접하고 아이디어도 발굴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의 박람회도 꾸준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한창인 네오CCP의 확대생산과 품질향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황에서 설비개조라는 결단이 결코 쉽지 않았을 텐데 무림SP의 노력에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태광은 무림이 처음 네오CCP를 개발할 때부터 테스트 등을 함께해왔기에 더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국내 CCP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 1위인 네오CCP가 늘어난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터 개조를 통해 네오CCP가 보다 원활하게 공급 가능해지고 거기에 품질까지 향상된다고 하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좋은 제품을 원하는 만큼 쓸 수 있다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으니까요. 앞으로 네오CCP의 제2, 3의 전성기가 기대됩니다

 

Q. 앞으로 목표와 무림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처음 소개한 것처럼 우리 태광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중인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태광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가공지를 선보이겠습니다. 최근 제지 및 인쇄업계가 많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이런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림과는 과거에도 어려운 시절을 함께 헤쳐 나왔고 최근에는 네오뷰티팩의 개발과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할 만큼 뛰어난 파트너십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간의 경험과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랍니다. 

Q 할인 받아 구입한 상품을 교환할 때 정상가격의 차액을 지불해야 하나?
A

상황

할인 받아 구입한 상품을 교환할 때 정상가격의 차액을 지불해야 하나?

조과장은 첫째 딸이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받은 가방의 지퍼가 고장나 있어 교환하려고 매장에 방문했다. 하지만 매장에서는 가방을 구입할 때 정상가격의 30%를 할인 받았으므로 할인기간이 지난 현재 동일모델의 신제품으로 교환하려면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과연 조과장은 정상가격의 차액을 지불해야만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것일까?

결론

동일한 신제품으로 교환한다면, 정상가격과의 차액을 지불할 필요 없다.

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8조에 따르면, 할인하여 구입한 물품에 하자가 발생해 교환하는 경우에는 그 차액발생에 관계없이 동일 제품으로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조과장이 할인가로 선물 받은 제품을 현금으로 환불 받고자 하는 것이라면 구입 당시의 가격으로 환불 받아야 한다. 하지만 법에서 보장한 교환기간 내 동일 모델 신제품으로 교환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차액 지불 없이도 교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하자가 없는 제품이라도, 단순히 색상이 맘에 들지 않아 교환을 요청하는 경우까지도 차액 지불 없이 교환이 가능하다.
 

Q 항상 곁에 두고 보는 무림 달력
A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다 보니 타사 홍보물에도 늘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무림의 달력을 매년 신청해서 받아보고 있는데요, 그 특유의 감성이 맘에 들어서 항상 집 책상 위에 무림 달력을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달력에 들어간 이미지와 달력 자체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독특한 종이의 감성이 묻어나는 월별 사진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책처럼 넘기는 독특한 디자인은 자꾸 달력을 넘기고 싶게 만드네요.

이성규 님(셰플러코리아)
 

Q 아이들의 건강까지 생각하며 인쇄하고 있습니다
A

 

재능인쇄 김희준 생산총괄실장

 

Q. 재능인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재능인쇄는 교육사업으로 이름난 재능교육의 인쇄물을 전담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되었습니다. 설립 전에도 모기업인 재능교육 내 인쇄자료실로서 마스터제판시스템을 비롯해 기본적인 인쇄설비를 갖추고 있었고 이를 확대, 발전시켜 재능인쇄가 설립된 것입니다. 그리고 윤전인쇄기와 재단기, 제본기 등 생산설비를 지속적으로 증설하면서 2005년 현재 파주 사업장으로 확장이전을 했습니다. 이후로도 신규 시스템과 디지털 인쇄를 도입하는 등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서 종합인쇄기업으로 발돋움했습니다.

 

Q. 재능인쇄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현재는 종합인쇄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재능그룹이 교육사업이 중심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주요 고객인 유아 및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 1996년 미국 콩기름협회로부터 처음 인증마크를 획득한 이후로 현재까지 콩기름 잉크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콩기름 잉크의 가격이 일반 잉크에 비해 약 20% 정도 비싸고 휘발성이 약해 건조가 느리고 이로 인해 뒷묻음도 발생할 수 있지만 학습지 인쇄에는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자연분해성이 뛰어나 환경오염도 줄일 수도 있어 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콩기름 잉크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Q. 최근 네오스타미색(무형광)을 사용하게 된 계기와 소감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고객인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기 때문에 이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은 최대한 활용하려 합니다. 그래서 무림에서 학습지에 주로 쓰이는 미색지를 무형광종이로 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 사용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 네오스타미색(무형광)을 사용했을 때는 혹시나 품질적인 측면에서 기존 미색지보다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기존 제품에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무형광이라는 큰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서 저희도 고객들에게 안전과 친환경성을 어필하기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Q. 앞으로 목표와 무림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우리 재능인쇄는 교육관련 인쇄가 주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인쇄기와 재단, 제본 그리고 후가공 설비까지 갖춘 종합인쇄기업입니다. 그래서 학습지뿐만 아니라 브로슈어나 카탈로그 등 전반적인 인쇄물의 비중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수출시장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무림과는 워낙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왔고 과거에는 조금 아쉬웠던 부분들도 현재는 뭐 하나 특별히 짚어내기 어려울 만큼 만족하며 거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개발한 무형광 종이들처럼 미색지나 도화용지뿐만 다른 아트지들도 무형광 종이로 개발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