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김장담그기로 사랑의 온정 나눠
무림페이퍼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올해로 5회째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무림페이퍼 사회봉사단 ‘무림사랑나누미’는 지난 12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주시 문산읍 진주복지원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김경래 공장장을 비롯해 무림사랑나누미 봉사단원과 배우자, 자녀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무림페이퍼는 이날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를 진주복지원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무림페이퍼는 최근 유럽경제위기 등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연말 봉사활동과 기부금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저소득층과 불우이웃들을 위해 지난 2007년에 시작한 김장담그기를 올해도 진행했다.
▶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무림페이퍼 가족들의 손이 분주하다
▶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김장을 담그는 무림페이퍼 직원 자녀
▶ 무림페이퍼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전달
작성일자 20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