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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펄프·제지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다

무림이 만드는 건강한 내일입니다.
무림SP, 제지업계 최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무림SP는 28일 정부가 인증하는 '2022년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 인증제’에서 제지업계 최초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한다. 해당 심사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부문의 심사지표에 따라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이루어졌다. 무림SP는 채용·인사·교육 전 분야에서 공정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관리, 개발한 것을 인정받아 민간부문 제지업계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공공입찰시 가점, 각종 지원제도 및 인증마크(로고)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무림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각종 교육지원 제도를 통해 인적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작성일자 2022.10.06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출시

 ▲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국내 최초로 냉동식품에 적용 가능한 파우치형 친환경 연포장재 원지 ‘네오포레 FLEX’를 개발, 업계 시선을 끌고 있다.저온 및 습한 상태에서도 잘 찢어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이번 신제품은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설레임’, 동원산업 ‘동원 참치회’ 등 시중 냉동제품 포장재로 사용되며 국내 대형 식품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생분해 종이컵’, ‘종이빨대’, ‘종이 완충재’ 등 다양한 친환경 종이를 선보이며 음료, 택배 등 여러 산업에서 종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대표 이도균). 이번엔 냉동식품까지도 적용 가능한 새로운 종이 포장재를 개발, 또 한번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탈(脫) 플라스틱 움직임과 함께 종이컵, 종이 빨대 등 사회 전반에서 친환경 종이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이스크림 등 냉동식품 포장재의 경우, 냉동 보관되어야 하기에 여전히 플라스틱 소재의 비닐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무림이 오랜 연구 끝에 습기와 물의 저항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네오포레 FLEX’를 개발하며 기존 비닐 포장재의 대안을 제시했다.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로는 국내 제지업계 최초다.   무림이 개발한 이번 신제품 ‘네오포레 FLEX(플렉스)’는 뛰어난 내수성을 보유한 친환경 연포장재 원지로 롯데그룹의 포장재 전문기업 ‘롯데알미늄’과 협업, 롯데제과의 신제품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로 본격 선보이게 됐다.  ​종이는 물에 약하다는 편견을 깬 ‘네오포레 FLEX’는 무림의 친환경 기술력과 노하우의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습윤강도와 내수성을 갖춰 차가운 습기가 많은 저온 상태에서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해동 시 결로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고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유럽 시험 기관인 ‘PTS’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해 재활용성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롯데제과 측은 이러한 네오포레 FLEX를 자사 아이스크림 포장재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포장재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3%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플라스틱 보다 낮은 열전도율 덕에 제품을 쥐었을 때 느끼는 손 시림 현상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종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획기적인 품질과 친환경성에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어류, 육류 등 다양한 식품 및 식자재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냉동 포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그동안 ‘친환경 포장재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냉동식품 시장에 환경친화적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 또 다른 사례로 동원산업 역시 이미 무림과 손잡고 자사의 주요 상품인 ‘동원 참치회’를 기존 비닐 대신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교체,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 연포장재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 적용 비중은 아직 초입 단계지만, 전 산업분야에 ESG 경영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그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무림의 이번 신제품 개발이 냉동식품 친환경 포장재 적용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림 류신규 영업부문장은 “우수한 강도와 내수성, 재활용성 등 무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네오포레 FLEX’는 식품 포장뿐 아니라 종이 튜브, 제품 라벨 등에 적용 가능해 폭넓은 확장성을 가진 종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환경친화적 제품에 목마른 여러 분야의 기업고객들에게 친환경 종이로의 대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한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언론 보도자료 [매일경제] "얼리고 녹여도 안찢어져"…아이스크림 포장지 놀라운 진화 ​[한국경제] 아이스크림·화장품도 이제 종이에 담는다 ​[헤럴드경제] 냉동식품 포장재 플라스틱→종이 대체되나​​​​​ [이데일리] 무림, 얼리고 녹여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종이 출시 [머니투데이] 무림-롯데제과, 종이로 만든 친환경 냉동포장 국내 첫 시도 [뉴시스] 냉동식품도 포장…무림,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출시 [아시아경제] 무림, 얼리고 녹여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종이 출시 [신소재경제] 무림, 습윤강도·내수성 우수 종이 출시 [조선비즈]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 [뉴스핌]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출시

작성일자 2022.10.05
무림, 메이필드호텔 ‘와인페어’에 친환경 펄프몰드 협찬

   무림이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디오니소스 와인페어’에 친환경 펄프몰드를 제공,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에 대한 뜻을 모았다. 올해 ‘와인페어’ 10주년을 맞이한 메이필드호텔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순 페스티벌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페스티벌로 변모, 무림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곳곳에 친환경성과 편리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페스티벌 기간 즉석에서 조리되는 페어링 메뉴들은 무림의 ‘천연 펄프몰드 접시’에 담겨 필(必)환경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자원순환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림은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 무림의 친환경 제품들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언론 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와인, 가면 그리고 나나영롱킴…메이필드호텔 서울, 10월1~2일 '퀸 오브 디오니소스'[비즈월드] 메이필드호텔 서울, 다음달 1~2일 '퀸 오브 디오니소스 : 가면무도회' 개최[한국농어촌방송] 메이필드호텔 서울, 디오니소스 와인페어 1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연다 

작성일자 2022.09.20
무림P&P, 천연 펄프몰드 양산 시작

KTX 울산역에서 내려 차량으로 40분 정도 내달리면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유·화학산업단지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엔 국내 유일의 펄프 공장이자 단일라인 기준 국내 최대 너비(8.7m) 제지공장인 무림P&P가 있다. 이미 국내 최대 규모의 제지공장으로 수차례 조명받은 곳이다. 이 곳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최근 완공한 최신식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종이 회사를 넘어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투자해 새롭게 준공한 무림P&P ‘펄프몰드’ 공장이다.  공장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해 준 임용수 펄드몰드 사업부 대표는 “펄프몰드는 최근 산업 전반에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플라스틱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소재”라며 “종이의 원료인 펄프로 만들어 친환경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식품 및 배달 용기부터 최근에는 화장품과 의약품, 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용품 포장재나 완충재까지 종이로 못 만드는 게 없다”고 했다. 무림P&P는 성장 가능성을 자신하며 200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연면적 5,492m²(약 1,661평) 지상 2층 규모로 펄프몰드 공장을 완공해 연 약 1억2000만 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최신식 설비의 위용을 갖췄다. 국내 펄프몰드 업계 최대 규모다. 이런 투자 배경에는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펄프 생산 기술력과 오랜 기간 축적된 펄프 신소재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한다. 임 대표는 “무림P&P의 펄프몰드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천연 생(生)펄프를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다”며 “일반적으로 펄프를 직접 생산하지 않는 타사의 경우 건조 펄프를 들여와 다시 물에 푸는 과정을 거치는 반면 무림은 직접 생산한 액체상태의 슬러리 펄프를 그대로 사용해 섬유소의 파괴를 최소화해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했다. 특히 펄프공장에서 생산된 생펄프를 밀폐된 이송관을 통해 펄프몰드 공장으로 바로 투입함으로써 오염의 염려 없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펄프 몰드 공장 내부전경]  이 같은 투자와 체계적인 운영 관리 덕분에 최근에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 받는 성과도 올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테스트도 통과해 식품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은 물론 국내 펄프몰드 업계 유일하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까지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식품 안전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서 ‘경영 책임’, ‘자원 관리’, ‘제품 안전성’ 등 위생과 안전 관련한 30여 항목 관련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현재 전 세계 약 150여 개 국가에서 통용되고 있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해당 인증을 따르고 있다. 임 대표는 “유럽 시험 인증기관인 ‘TUV AUSTRIA’의 ‘OK compost HOME(생분해성 인증)’도 획득했는데 이는 사용 후 일상에서 폐기하면 26주면 자연분해 되는 제품에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무림P&P 펄프몰드 공장만이 보유한 첨단 설비 과정은 최고의 자랑거리다. 펄프몰드 생산 과정은 최적화된 펄프 원료를 준비하는 ‘조성’, 원료를 금형 틀에 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 그리고 ‘재단’, ‘검수 및 포장’ 공정을 거친다. 무림P&P 설비는 최대 110mm 깊이까지 성형이 가능하다. 국내 업계에서는 약 60mm 깊이의 제품만 생산 가능했지만 무림P&P는 최신 설비 도입으로 대용량 펄프몰드 제품까지 생산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동 제품 검수 장비도 단연 최고의 자부심이다. 임 대표는 “자체 개발한 첨단 센서와 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상의 미세한 오류나 하자 등을 잡아내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1] 조성 공정                                                                                                                      [2] 성형 공정​              [3] 재단 공정                                                                                                              ​​[4] 검수 및 포장 공정​  이같이 까다로운 품질 관리는 물론 최신식 설비 도입, 체계적 공장 운영 시스템 등 만반의 준비에 힘입어 9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회사의 기대에 부응하듯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식품용기 유통사와 대기업 식품 제조사, 생활용품 포장재 기업 등 다양한 고객들의 제품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 규모와 최신식 설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제품 구매 의사를 타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임 대표는 “전 산업군에서 ESG 경영 기조가 확산되는 만큼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펄프몰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무림P&P는 펄프몰드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별도의 펄프몰드 브랜드를 현재 개발 중이다. 새 브랜드 론칭 시점에 맞춰 고객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 언론 보도자료 [서울경제] 펄프몰드 양산 시작…밀려드는 주문에 풀가동 

작성일자 2022.09.04
무림, 국내 유일 ‘저탄소’ 종이로 ‘착한’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최근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대표 이도균) 무림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본격적인 ESG 경영에 앞장선다. 생분해 종이, 천연 펄프몰드, 나노셀룰로오스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무림은 최근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업계 내 최장수 기업으로서 단순히 제품을 넘어 환경,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경영 성과들을 집약,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ESG 경영을 향한 무림의 의지를 담은 이번 보고서는 그 내용뿐 아니라 실제 제작 과정부터 무림의 친환경 종이 및 인쇄 공법을 적용한 ‘착한 보고서’다. 저탄소제품 인증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을 받은 무림의 종이를 사용했으며, 인쇄 또한 친환경 식물성 원료인 콩기름 인쇄 공법을 적용했다. ‘저탄소제품’은 관련 제품군 내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부 인증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지회사는 무림이 유일하다. 또한 보고서 내용에 있어서도 최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생분해, 재활용이 되는 ‘착한 종이 개발’을 비롯, ‘친환경 경영’, ‘기후변화대응 시스템’ 등 무림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성과들을 상세히 담았다. 실제 무림은 국내 제지사로는 유일하게 펄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흑액’이라는 청정 원료를 활용해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만약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공장을 가동할 시 연간 87만 톤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를 대체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약 1억 3천만 그루의 소나무가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우리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무림이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펄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 무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임직원, 고객, 투자자 등 대내외 관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무림 공식 홈페이지(경로: 무림▶지속가능성▶​지속가능경영)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 언론 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무림, 제작도 성과도 ‘착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MTN] 무림, ESG 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서울경제] 창립 66주년 무림, 첫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저탄소 종이’로 제작 눈길[머니투데이] 창립 66주년 무림, 지속가능경영 첫 발간[이데일리] 창립 66주년 무림, 첫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한국경제] 무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작성일자 2022.07.26
무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손잡고 환경친화적 영화제 개최

 [BIFAN이 영화제에 무림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 대표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와 손잡고 환경 친화적인 영화제를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인 'BIFAN'은 대표 영화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영화제 운영에 필요한 일련의 제작물을 생산·사용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이에 저탄소 인증 종이를 비롯해 천연 펄프몰드 용기, 에코플라스틱 포크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기업 ‘무림’의 제품을 영화제 전반에 적극 도입했다고 밝혔다.  무림은 제지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저탄소제품은 관련 제품군 내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부 공식 인증이다. BIFAN 집행위원회는 필수 인쇄물인 프로그램북과 페스티벌가이드 등을 이 같은 무림의 종이 '네오스타백상'과 '아티젠'으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한 국제영화제로서 모범을 보이고자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또한 영화제 관련 파티·리셉션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기를 무림의 네오포레 생분해 종이컵, 천연 펄프몰드 용기, 에코플라스틱 포크 등 친환경 제품으로 모두 교체했다. 이중 펄프몰드 용기는 국내산 천연 생 펄프 100%로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 후 폐기하면 생분해 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테스트도 통과해 세계적 수준의 식품 안정성을 입증받은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에코플라스틱 포크의 경우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 함량을 대폭 줄인 제품이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와 친환경 기업이 만나 환경 친화적인 영화제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종이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알려 나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언론 보도자료 [뉴스1코리아] BIFAN, 친환경 기업 '무림'과 환경친화적 영화제 개최  

작성일자 2022.07.15
무림P&P, KCC와 MOU 체결...친환경 페인트 개발 나서

 무림P&P 연구소장 임영기 이사(오른쪽)와 KCC 중앙연구소장 김범성 상무(왼쪽)가 KCC 중앙연구소에서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CC]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대표 이도균)가 글로벌응용소재기업 KCC(대표 정몽진)와 친환경 페인트 개발에 나선다. 6월 17일, 무림P&P와 KCC는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신소재 나노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친환경 페인트를 개발하기로 하고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무림P&P 연구소장 임영기 이사와 KCC 중앙연구소장 김범성 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내 유일의 펄프 생산 기업 무림P&P는 건조펄프가 아닌 천연 생(生) 펄프에서 나노셀룰로오스를 제조할 수 있는 원천 기술력을 보유해 품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에서 우위에 서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를 목재칩으로 가공한 뒤에 펄핑과정을 거쳐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쪼갠 물질이다. 무게는 철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5배 이상으로 뛰어남은 물론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해 최근 각광받는 차세대 친환경 신소재다. 이번 친환경 페인트에 적용되는 나노셀룰로오스는 무림P&P에서 직접 생산한 천연 펄프에서 추출한 것으로, 기존 나노셀룰로오스에 비해 점도와 친수성이 우수해 수성 페인트에 최적화됐다. 더불어 섬유들이 보다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 도막 깨짐을 최소화하고 스크래치, 마찰을 견디는 내구성도 뛰어나다. 이러한 소재의 특성은 다양한 페인트 원료에 적용되어, 자동차, 공업, 건축 등 산업 전반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무림P&P의 나노셀룰로오스는 페인트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 식품 포장재, 자동차 내장재 등 여러 산업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무림P&P 연구소장 임영기 이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무림의 천연 펄프 기반 신소재 적용을 통해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제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일자 2022.06.17
무림페이퍼, 스타필드에 업계최초 ‘팝업 체험존’ 오픈

▲ 무림 X 스타필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를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이 종이의 다양한 가능성을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친환경 종이ㆍ펄프ㆍ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은 제품 생산을 넘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종이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에코라이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도균 대표)이 6월 5일까지 신세계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팝업 체험존 ‘페이퍼 어드벤처(Paper Adventure)’를 오픈, 종이를 통한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친환경 종이뿐 아니라 천연 펄프몰드, 나노셀룰로오스 등 생분해 가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으로 종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무림은 이번 팝업 체험존을 통해 대중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종이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팝업 체험존은 국내 제지사 최초로 대형 쇼핑몰에 입점,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브랜드 행사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례없는 팬데믹으로 제지업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종이의 친환경성과 다양한 활용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종이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관련 업계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무림P&P 일관화공장의 국내 최대 지폭 8.7m 종이롤​ 이에 무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종이의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생분해 종이컵과 천연 펄프몰드를 활용해 나만의 DIY 종이 화분, 그릇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구성했고, 실제 종이비행기대회에서 사용되는 비행기 전개도를 제공해 항공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국내 최대 지폭인 8.7m 종이롤을 그대로 구현함과 동시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종이숲’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 네오포레 생분해 종이컵으로 만든 나만의 DIY 화분​▲ 100% 천연펄프로 만든 안전하고, 튼튼한 펄프몰드​ 특별 이벤트로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종이비행기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를 초청, 마술과 곡예비행이 어우러진 진기한 공연이 5월 29일, 6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외에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이용권, 무림의 친환경 위생용품 키트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했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무림 공식 인스타그램(@moorim.officia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들이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종이로 그려나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언론 보도자료[KBS 뉴스] 종이로 ‘환경 사랑’…‘친환경 종이’ 체험​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475029 [파이낸셜뉴스] '종이의 새로운 경험’ 무림 페이퍼 어드벤처https://www.fnnews.com/news/202205251816321937 ​[매일경제] 무림페이퍼, 스타필드 내 '팝업 체험존'…"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 도약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62788/[서울경제] 무림페이퍼, 스타필드에 업계최초 ‘팝업 체험존’ 오픈https://www.sedaily.com/NewsView/2663WL8PM4 [한국경제] 무림, 스타필드 고양점에 종이 팝업 체험존 열어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259867i [머니투데이] 무림, 스타필드에 '페이퍼 어드벤처' 체험존 운영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52508102323997​  

작성일자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