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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펄프·제지 기술로

생활에 가치를 더하다

무림이 만드는 건강한 내일입니다.
종이비행기대회 취소 안내

[2022 제4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행사 취소 안내]​  오는 11월 5일(토)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2022 제4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는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전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내린부득이한 결정임에 양해 바라며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보내주신 사전 신청자분들과진주시, 진주교육지원청, 종이나라 등 도움 주신 분들께죄송한 마음과 함께 깊은 감사 인사 전합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무림은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대회 때 찾아 뵙겠습니다.   - 무림페이퍼 / 무림SP / 무림P&P -

작성일자 2022.11.01
국내 유일 ‘찐’ 종이비행기대회의 귀환! 올가을은 ‘종이비행기 홀릭’

  국내 대표 종이 기업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주최하는 ‘무림페이퍼 KOREAN CUP종이비행기대회’가 3년 만에 돌아온다.오는 11월 5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2 제4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이하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리는 첫 오프라인 대회로 홈페이지 오픈 전부터 고객 문의가 이어지는 등 이목이 쏠리고 있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3천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유일의 공식 스포츠 대회다. 체계적인 경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높은 대회 신뢰성을 갖춤은 물론 최종 우승자에게 한국종이비행기협회 공식 레코드 인증서를 수여하는 등 종이비행기를 단순 놀거리를 넘어 스포츠 경기로 격상시키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종이비행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을 통한 온택트 챌린지 형태로 진행해왔으며, 드디어 올 11월 5일 오프라인 공식 대회로 귀환했다. 특히, 이번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대회는 오랫동안 대회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상 규모를 확대했다. ‘진주시장상’, ‘공군교육사령관상’,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등 최고상을 총 10개 부문으로 늘린 것. 이를 통해 대회의 공신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공정한 대회 운영 및 기록 관리에 힘쓰겠다는 복안이다.또한 엔데믹 이후 첫 가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게 풍성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무림의 천연 펄프몰드와 저탄소 종이를 활용해 친환경 그릇, 종이 모자 등 나만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프로그램을 비롯해 페이퍼풀, 종이놀이터 등 종이의 따뜻한 감성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들을 마련했다. 국내 대표 문구 제조 및 출판기업 ‘종이나라’가 함께하는 종이접기 부스에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의 스페셜 공연도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온라인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사전 이벤트도 마련했다. 11월 4일까지 자신만의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영상을 촬영,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참여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사전 이벤트는 종이비행기 세계 챔피언 이승훈 선수와 함께한다.무림페이퍼 관계자는 “종이비행기대회라는 행사 자체가 생소했던 2017년, 무림이 대회를 개최한 이후 지금은 종이비행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방송에 소개될 만큼 대중화가 되었다”라며 “프로페셔널한 경기 운영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돌아온 국내 유일한 공식 종이비행기대회를 마음껏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멀리날리기’, ‘오래날리기’, ‘곡예비행’ 총 3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2022 제4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방법은 대회 홈페이지(www.moorimpaperairplane.co.kr)에서 사전 접수를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언론 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종이비행기 대회 3년만에 다시 열린다[MTN] 무림페이퍼, 코리안컵 종이비행기 대회 개최[이데일리]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대회’ 3년만에 개최[머니투데이]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전국대회' 코리안컵 개최[아시아투데이] 무림페이퍼, ‘종이비행기 대회’ 개최

작성일자 2022.10.27
제4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일정 : 2022년 11월 5일 (토) 10:00 ~ 17:30장소 :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부문 : 유치부, 초등부, 중ㆍ고등ㆍ일반부주최 : 무림페이퍼 / 무림SP / 무림P&P주관 : 한국종이비행기협회후원 : 진주시 / 진주교육지원청 / 종이나라대회 사전 참가 신청하러 바로가기  

작성일자 2022.10.14
무림SP, 제지업계 최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무림SP는 28일 정부가 인증하는 '2022년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 인증제’에서 제지업계 최초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한다. 해당 심사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두 그룹으로 나누어 인적자원관리(HRM) 및 인적자원개발(HRD) 부문의 심사지표에 따라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이루어졌다. 무림SP는 채용·인사·교육 전 분야에서 공정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관리, 개발한 것을 인정받아 민간부문 제지업계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공공입찰시 가점, 각종 지원제도 및 인증마크(로고) 활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무림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역량 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각종 교육지원 제도를 통해 인적자원개발 뿐만 아니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작성일자 2022.10.06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출시

 ▲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국내 최초로 냉동식품에 적용 가능한 파우치형 친환경 연포장재 원지 ‘네오포레 FLEX’를 개발, 업계 시선을 끌고 있다.저온 및 습한 상태에서도 잘 찢어지지 않는 우수한 내구성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겸비한 이번 신제품은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설레임’, 동원산업 ‘동원 참치회’ 등 시중 냉동제품 포장재로 사용되며 국내 대형 식품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생분해 종이컵’, ‘종이빨대’, ‘종이 완충재’ 등 다양한 친환경 종이를 선보이며 음료, 택배 등 여러 산업에서 종이의 확장을 주도하고 있는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대표 이도균). 이번엔 냉동식품까지도 적용 가능한 새로운 종이 포장재를 개발, 또 한번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탈(脫) 플라스틱 움직임과 함께 종이컵, 종이 빨대 등 사회 전반에서 친환경 종이 사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이스크림 등 냉동식품 포장재의 경우, 냉동 보관되어야 하기에 여전히 플라스틱 소재의 비닐이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무림이 오랜 연구 끝에 습기와 물의 저항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네오포레 FLEX’를 개발하며 기존 비닐 포장재의 대안을 제시했다.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로는 국내 제지업계 최초다.   무림이 개발한 이번 신제품 ‘네오포레 FLEX(플렉스)’는 뛰어난 내수성을 보유한 친환경 연포장재 원지로 롯데그룹의 포장재 전문기업 ‘롯데알미늄’과 협업, 롯데제과의 신제품 ‘설레임 X 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로 본격 선보이게 됐다.  ​종이는 물에 약하다는 편견을 깬 ‘네오포레 FLEX’는 무림의 친환경 기술력과 노하우의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뛰어난 습윤강도와 내수성을 갖춰 차가운 습기가 많은 저온 상태에서 장시간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해동 시 결로가 발생하더라도 쉽게 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고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유럽 시험 기관인 ‘PTS’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해 재활용성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친환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롯데제과 측은 이러한 네오포레 FLEX를 자사 아이스크림 포장재에 적용함으로써 기존 포장재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3%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플라스틱 보다 낮은 열전도율 덕에 제품을 쥐었을 때 느끼는 손 시림 현상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처럼 종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획기적인 품질과 친환경성에 아이스크림뿐 아니라 어류, 육류 등 다양한 식품 및 식자재 업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냉동 포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그동안 ‘친환경 포장재 불모지’로 인식되었던 냉동식품 시장에 환경친화적 소재를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 또 다른 사례로 동원산업 역시 이미 무림과 손잡고 자사의 주요 상품인 ‘동원 참치회’를 기존 비닐 대신 친환경 종이 포장재로 교체,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 연포장재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 적용 비중은 아직 초입 단계지만, 전 산업분야에 ESG 경영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그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무림의 이번 신제품 개발이 냉동식품 친환경 포장재 적용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림 류신규 영업부문장은 “우수한 강도와 내수성, 재활용성 등 무림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네오포레 FLEX’는 식품 포장뿐 아니라 종이 튜브, 제품 라벨 등에 적용 가능해 폭넓은 확장성을 가진 종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환경친화적 제품에 목마른 여러 분야의 기업고객들에게 친환경 종이로의 대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를 통한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언론 보도자료 [매일경제] "얼리고 녹여도 안찢어져"…아이스크림 포장지 놀라운 진화 ​[한국경제] 아이스크림·화장품도 이제 종이에 담는다 ​[헤럴드경제] 냉동식품 포장재 플라스틱→종이 대체되나​​​​​ [이데일리] 무림, 얼리고 녹여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종이 출시 [머니투데이] 무림-롯데제과, 종이로 만든 친환경 냉동포장 국내 첫 시도 [뉴시스] 냉동식품도 포장…무림,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출시 [아시아경제] 무림, 얼리고 녹여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종이 출시 [신소재경제] 무림, 습윤강도·내수성 우수 종이 출시 [조선비즈]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종이 포장재 출시 [뉴스핌] 무림, 국내 최초 냉동식품 파우치형 종이 포장재 출시

작성일자 2022.10.05
무림, 메이필드호텔 ‘와인페어’에 친환경 펄프몰드 협찬

   무림이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디오니소스 와인페어’에 친환경 펄프몰드를 제공, 지속가능한 페스티벌에 대한 뜻을 모았다. 올해 ‘와인페어’ 10주년을 맞이한 메이필드호텔은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순 페스티벌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페스티벌로 변모, 무림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곳곳에 친환경성과 편리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페스티벌 기간 즉석에서 조리되는 페어링 메뉴들은 무림의 ‘천연 펄프몰드 접시’에 담겨 필(必)환경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자원순환 가치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림은 향후에도 다양한 콘텐츠 협업을 진행, 무림의 친환경 제품들을 직접 사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친환경 에코라이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언론 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와인, 가면 그리고 나나영롱킴…메이필드호텔 서울, 10월1~2일 '퀸 오브 디오니소스'[비즈월드] 메이필드호텔 서울, 다음달 1~2일 '퀸 오브 디오니소스 : 가면무도회' 개최[한국농어촌방송] 메이필드호텔 서울, 디오니소스 와인페어 10주년 기념 '가면무도회'연다 

작성일자 2022.09.20
무림P&P, 천연 펄프몰드 양산 시작

KTX 울산역에서 내려 차량으로 40분 정도 내달리면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정유·화학산업단지을 마주하게 된다. 이곳엔 국내 유일의 펄프 공장이자 단일라인 기준 국내 최대 너비(8.7m) 제지공장인 무림P&P가 있다. 이미 국내 최대 규모의 제지공장으로 수차례 조명받은 곳이다. 이 곳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최근 완공한 최신식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종이 회사를 넘어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야심차게 투자해 새롭게 준공한 무림P&P ‘펄프몰드’ 공장이다.  공장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해 준 임용수 펄드몰드 사업부 대표는 “펄프몰드는 최근 산업 전반에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플라스틱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소재”라며 “종이의 원료인 펄프로 만들어 친환경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식품 및 배달 용기부터 최근에는 화장품과 의약품, 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용품 포장재나 완충재까지 종이로 못 만드는 게 없다”고 했다. 무림P&P는 성장 가능성을 자신하며 200억 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연면적 5,492m²(약 1,661평) 지상 2층 규모로 펄프몰드 공장을 완공해 연 약 1억2000만 개 제품 생산이 가능한 최신식 설비의 위용을 갖췄다. 국내 펄프몰드 업계 최대 규모다. 이런 투자 배경에는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펄프 생산 기술력과 오랜 기간 축적된 펄프 신소재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한다. 임 대표는 “무림P&P의 펄프몰드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천연 생(生)펄프를 사용해 품질이 뛰어나다”며 “일반적으로 펄프를 직접 생산하지 않는 타사의 경우 건조 펄프를 들여와 다시 물에 푸는 과정을 거치는 반면 무림은 직접 생산한 액체상태의 슬러리 펄프를 그대로 사용해 섬유소의 파괴를 최소화해 강도와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했다. 특히 펄프공장에서 생산된 생펄프를 밀폐된 이송관을 통해 펄프몰드 공장으로 바로 투입함으로써 오염의 염려 없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펄프 몰드 공장 내부전경]  이 같은 투자와 체계적인 운영 관리 덕분에 최근에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인정 받는 성과도 올렸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테스트도 통과해 식품 안전성을 입증 받은 것은 물론 국내 펄프몰드 업계 유일하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까지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식품 안전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서 ‘경영 책임’, ‘자원 관리’, ‘제품 안전성’ 등 위생과 안전 관련한 30여 항목 관련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현재 전 세계 약 150여 개 국가에서 통용되고 있다. 맥도날드와 코카콜라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해당 인증을 따르고 있다. 임 대표는 “유럽 시험 인증기관인 ‘TUV AUSTRIA’의 ‘OK compost HOME(생분해성 인증)’도 획득했는데 이는 사용 후 일상에서 폐기하면 26주면 자연분해 되는 제품에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무림P&P 펄프몰드 공장만이 보유한 첨단 설비 과정은 최고의 자랑거리다. 펄프몰드 생산 과정은 최적화된 펄프 원료를 준비하는 ‘조성’, 원료를 금형 틀에 넣어 원하는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 그리고 ‘재단’, ‘검수 및 포장’ 공정을 거친다. 무림P&P 설비는 최대 110mm 깊이까지 성형이 가능하다. 국내 업계에서는 약 60mm 깊이의 제품만 생산 가능했지만 무림P&P는 최신 설비 도입으로 대용량 펄프몰드 제품까지 생산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동 제품 검수 장비도 단연 최고의 자부심이다. 임 대표는 “자체 개발한 첨단 센서와 장비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제품상의 미세한 오류나 하자 등을 잡아내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1] 조성 공정                                                                                                                      [2] 성형 공정​              [3] 재단 공정                                                                                                              ​​[4] 검수 및 포장 공정​  이같이 까다로운 품질 관리는 물론 최신식 설비 도입, 체계적 공장 운영 시스템 등 만반의 준비에 힘입어 9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회사의 기대에 부응하듯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벌써부터 식품용기 유통사와 대기업 식품 제조사, 생활용품 포장재 기업 등 다양한 고객들의 제품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 규모와 최신식 설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제품 구매 의사를 타진하기 시작한 것이다. 임 대표는 “전 산업군에서 ESG 경영 기조가 확산되는 만큼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펄프몰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무림P&P는 펄프몰드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별도의 펄프몰드 브랜드를 현재 개발 중이다. 새 브랜드 론칭 시점에 맞춰 고객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 언론 보도자료 [서울경제] 펄프몰드 양산 시작…밀려드는 주문에 풀가동 

작성일자 2022.09.04
무림, 국내 유일 ‘저탄소’ 종이로 ‘착한’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최근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대표 이도균) 무림이 창립 66주년을 맞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본격적인 ESG 경영에 앞장선다. 생분해 종이, 천연 펄프몰드, 나노셀룰로오스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무림은 최근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업계 내 최장수 기업으로서 단순히 제품을 넘어 환경,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경영 성과들을 집약,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이같이 ESG 경영을 향한 무림의 의지를 담은 이번 보고서는 그 내용뿐 아니라 실제 제작 과정부터 무림의 친환경 종이 및 인쇄 공법을 적용한 ‘착한 보고서’다. 저탄소제품 인증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등을 받은 무림의 종이를 사용했으며, 인쇄 또한 친환경 식물성 원료인 콩기름 인쇄 공법을 적용했다. ‘저탄소제품’은 관련 제품군 내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부 인증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지회사는 무림이 유일하다. 또한 보고서 내용에 있어서도 최근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생분해, 재활용이 되는 ‘착한 종이 개발’을 비롯, ‘친환경 경영’, ‘기후변화대응 시스템’ 등 무림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성과들을 상세히 담았다. 실제 무림은 국내 제지사로는 유일하게 펄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흑액’이라는 청정 원료를 활용해 화석연료를 쓰지 않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만약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공장을 가동할 시 연간 87만 톤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를 대체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약 1억 3천만 그루의 소나무가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은 우리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에 무림이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종이의 친환경성과 펄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1 무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임직원, 고객, 투자자 등 대내외 관계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무림 공식 홈페이지(경로: 무림▶지속가능성▶​지속가능경영)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 언론 보도자료 [파이낸셜뉴스] 무림, 제작도 성과도 ‘착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MTN] 무림, ESG 경영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서울경제] 창립 66주년 무림, 첫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저탄소 종이’로 제작 눈길[머니투데이] 창립 66주년 무림, 지속가능경영 첫 발간[이데일리] 창립 66주년 무림, 첫 지속가능 보고서 발간[한국경제] 무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작성일자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