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펄프몰드, 업계 최초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무림피앤피가 생산하는 펄프몰드 제품이 국내 업계 최초로‘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으로 그 안전성을 인정받았다.세계적인 친환경 흐름에 따라 플라스틱, 비닐 포장재가 종이, 펄프몰드 등 친환경 소재로 교체되는 가운데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P&P(대표 이도균)는 자사의 친환경 신제품, ‘펄프몰드’가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 수준의 식품 안전 경영체계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베이커리 박스나 도시락 배달용기 등에서 플라스틱 패키지를 대신해 종종 접할 수 있는 펄프몰드는 주로 음식을 담는 식품용 용기에 주로 적용되는 만큼 무해함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다. 국내산 천연펄프 100%로 만든 무림P&P의 펄프몰드는 이번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 인증을 통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셈으로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펄프몰드 제품 중 본 인증을 받은 건 무림P&P가 유일하다.FSSC 22000은 국제식품안전협회(GFSI)에서 ‘경영 책임’, ‘자원 관리’, ‘제품 안전성’ 등 위생과 안전 관련한 30여 항목에 대해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현재 전 세계 약 150여 개 국가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맥도날드, 코카콜라, 네슬레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해당 인증을 따르고 있다. 무림P&P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펄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해 펄프몰드 시장 진출을 알림과 동시에 일찌감치 관련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건조 펄프가 아닌, 슬러리 형태의 펄프를 전용 생산설비로 바로 투입해 위생적이며 강도와 내구성이 월등한 펄프몰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오랜 기간 보유해온 펄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 22000)인증에 앞서, 권위있는 유럽 시험 인증기관인 ‘TUV AUSTRIA’의 ‘OK compost HOME(생분해성 인증)’을 획득했다. 일상에서 사용 후 폐기하면 일정 기간 내 자연분해 되며 퇴비화가 가능하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테스트도 통과해 세계적인 수준의 식품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무림P&P는 이처럼 천연 원료와 오랜 기간 확보해온 독보적인 기술력에 생분해성, 식품안전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펄프몰드 제품을 오는 하반기 본격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펄프몰드는 종이의 원료인 펄프에 열과 압력을 가해 다양한 형태로 성형해 만든 제품으로 편리함과 친환경성을 갖춰 식품용기를 비롯해 화장품, 의약품, 가전제품 등 각종 생활용품 포장이나 완충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하다. ● 언론 보도자료[서울경제] 무림P&P, 친환경 종이용기 ‘펄프몰드’ 식품안전 국제인증 획득https://www.sedaily.com/NewsView/265XG2K94A[매일경제] 무림, 음식용기 '안전성' 인증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5/417257/[한국경제] 무림 펄프몰드, 맥도날드 준수하는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5116954i[머니투데이방송] 맥도날드·네슬레가 받은 국제식품인증, 제지기업 '무림P&P'도 받은 사연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51110000160112
작성일자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