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는 지난 5월 22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5개 협력업체 대표 및 정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제지업계 최초의 ´협력사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경영체제 구축 및 확산’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무림페이퍼는 이번 협력사 지원사업을 통해 약 60억원의 직간접효과를 거두었으며, 협력사 에너지 및 온실가스 개선율이 약 7%로 초기 사업계획시 수립하였던 목표 5%를 초과달성했다. 특히, 협력사들은 이번 사업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우수그린비즈’ 인증, IS0 14001 인증 등 환경인증을 취득했으며,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탄소경영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그린경영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무림은 향후에도 협력사와의 친환경 상생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림페이퍼 김영식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준 협력업체에 감사인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상생경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무림과의 이번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그린경영에 힘쓰겠습니다" 건배사로 화답하는 태경산업 권병길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