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울산공장이 2013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울산공장 내 해안매립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7시 33분경 떠오른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며 한 해 소원을 빌었다. 갑작스런 한파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따뜻한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새해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는 등 서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무림P&P는 해돋이 행사가 끝난 후 떡국을 제공해, 새해 첫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무림P&P 울산공장의 해맞이 장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지역으로 임직원과 가족들은 매년 새해 첫날 이곳에 모여 새해 소망을 비는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