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이 2014년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무림은 2014년의 첫 출근일인 1월 2일 본사 지하 1층 리프레시룸에서 전 임직원들이 모여 새해 첫 인사를 건네고, 덕담을 나눴다. 특히 이번 시무식은 이동욱 회장이 본사 전 직원의 자리를 직접 찾아가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힘찬 시작을 격려하고 새해 소망을 나누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석만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만의 핵심역량을 찾고 키워가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하며, 말의 해를 맞아 무림가족 모두 마음껏 질주하고 역량을 발휘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자고 격려했다. 무림페이퍼 진주공장, 무림SP 대구공장, 무림P&P 울산공장의 펄프·제지 사업장과 전 계열사 또한 개별 시무식을 진행하며 힘찬 2014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