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가 그 동안 재능기부로 제작용지를 지원한 무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빅이슈는 연말행사의 일환으로 신촌 창천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1부는 빅이슈 판매원이자 노숙인들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재능기부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무림을 비롯한 10여개의 재능기부 기업 및 단체가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무림은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연간 약 1억원에 가까운 빅이슈 제작용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빅이슈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