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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제지업계 최초 저탄소제품인증 갱신 취득
작성일자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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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의 친환경종이 제품 (네오스타아트·스노우화이트·S플러스·백상)이 저탄소제품인증 갱신을 취득했다. 특히, 해당 4종 제품은 지난 2012년 제지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인증을 받은바 있으며 이번 갱신 역시 업계에서 처음 있는 기록이라 의미가 깊다. 저탄소제품인증 갱신은 기존에 인증을 받았던 당시 탄소배출량보다 줄어 들어야 취득할 수 있다. 탄소배출량이 단 1g이라도 높을 경우 갱신이 불가해 합격 조건이 까다롭기 유명하다.
이번 갱신을 통해 무림P&P는 자사의 친환경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북미, 유럽 등을 대상으로 한 수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