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제지부문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어워드로 매년 소비자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각 분야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특히, 올해 심사의 경우 약 38만 명에 이르는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시상의 권위와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무림은 66년 업력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축척된 ‘국내 인쇄용지 시장 1위’ 기업으로써 국내 종이 시장을 선도해옴은 물론 최근엔 환경 종이 전문 브랜드 ‘네오포레’를 론칭, 다양한 친환경 종이 개발을 통해 종이의 친환경 가치와 가능성을 제시하며 시장 확장을 주도해 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향후 무림은 종이뿐 아니라 ‘펄프몰드’ 등 신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을 본격화해 무림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종이 회사를 넘어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