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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손잡고 환경친화적 영화제 개최
작성일자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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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와 손잡고 환경 친화적인 영화제를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인 'BIFAN'은 대표 영화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며 영화제 운영에 필요한 일련의 제작물을 생산·사용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이에 저탄소 인증 종이를 비롯해 천연 펄프몰드 용기, 에코플라스틱 포크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대표 친환경 기업 ‘무림’의 제품을 영화제 전반에 적극 도입했다고 밝혔다.
무림은 제지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저탄소제품은 관련 제품군 내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월등한 제품에 부여하는 환경부 공식 인증이다. BIFAN 집행위원회는 필수 인쇄물인 프로그램북과 페스티벌가이드 등을 이 같은 무림의 종이 '네오스타백상'과 '아티젠'으로 제작해 환경까지 생각한 국제영화제로서 모범을 보이고자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또한 영화제 관련 파티·리셉션 등에서 사용하는 일회용기를 무림의 네오포레 생분해 종이컵, 천연 펄프몰드 용기, 에코플라스틱 포크 등 친환경 제품으로 모두 교체했다. 이중 펄프몰드 용기는 국내산 천연 생 펄프 100%로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 후 폐기하면 생분해 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연방위해평가원(BfR)의 테스트도 통과해 세계적 수준의 식품 안정성을 입증받은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이다. 에코플라스틱 포크의 경우 기존 석유계 플라스틱 함량을 대폭 줄인 제품이다.
무림 이도균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와 친환경 기업이 만나 환경 친화적인 영화제를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환경의 중요성과 함께 종이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알려 나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언론 보도자료
[뉴스1코리아] BIFAN, 친환경 기업 '무림'과 환경친화적 영화제 개최